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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 수도권 기업 2곳, 경남에 신규 투자로 국내 복귀베트남 진출 수도권 기업 2곳, 경남에 신규 투자로 국내 복귀베트남 진출 수도권 기업 2곳, 경남에 신규 투자로 국내 복귀 박완수 경남지사, 베트남 현지에서 국내복귀 투자협약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베트남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 2곳과 투자협약을 했다. 태국에 이어 베트남을 방문 중인 박완수 경남지사는 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씨케이유, 데일리킹 대표이사와 국내 복귀 투자협약을 했다. 국내 수도권에 본사가 있는 두 회사는 베트남 현지 사업장 규모를 줄이거나 정리한 후 국내로 복귀하면서 경남에 공장을 신설한다. 씨케이유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현지 공장에서 천연고무를 생산해 우리나라 타이어 회사 등 전 세계에 공급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베트남, 캄보디아 현지 공장을 축소하고 약 3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경남에 천연고무 반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을 설립하고, 35명을 신규 고용한다. 데일리킹은 베트남에서 햅쌀 쌀국수면 공장을 운영하면서 '포메인'이라는 브랜드로 우리나라에 쌀국수 전문점 120여곳을 운영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2026년까지 약 110억원을 들여 밀양시에 식품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신규 채용한다. 박 지사는 국내 복귀기업과의 투자협약에 이어 동나이성을 방문했다. 경남도와 동나이성은 1996년 친선 결연을 한 사이다. 박완수 지사는 응웬 홍 링(Nguyen Hong Linh) 동나이성 당서기와 두 지역 간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보 딴 덕(Vo Tan Duc) 동나이성 인민위원장과 산업·계절인력·대학 간 교류를 골자로 친선 결연 강화 협정을 체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과 동나이성 통녓현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협약을,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동나이대학 간 대학교류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정으로 인력난을 겪는 경남 산업현장, 농촌에 베트남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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