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의 일상인 외식을 위한 The외식

카드뉴스

활용사례

공지사항

오늘의 뉴스

"포항명물 과메기가 돌아왔다" 생산·소비 해마다 감소하다 반등"포항명물 과메기가 돌아왔다" 생산·소비 해마다 감소하다 반등 10년 새 70% 이상 감소 후 지난 겨울부터 다시 증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 생산량이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3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의 과메기 생산량은 2013∼2014년 사이 겨울 5천440t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2018∼2019년 사이 겨울 2천542t으로 5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다. 다시 5년이 지난 2023∼2024년 사이 겨울 생산량은 1천580t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29%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2024∼2025년 사이 겨울 생산량이 2천128t으로 전년보다 34.68% 증가하면서 오랜만에 반등했다. 포항시는 이번 겨울에도 다시 생산량이 늘어 전년보다 53% 많은 3천261t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이렇게 과메기 생산량이 늘어난 이유는 최근 원양어선을 중심으로 꽁치 어획량이 증가해 원물 확보가 쉬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년보다 꽁치 크기나 신선도가 개선되면서 품질이 향상된 것도 한몫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각종 미디어에 지역 특산품 과메기가 많이 소개되면서 20∼30대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졌다. 관련 업계는 생산량 증대와 함께 소비 확대가 이어지면서 이번 겨울 과메기 판매액이 전년도 768억원보다 50% 늘어난 1천1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과메기는 겨울에 청어나 꽁치를 반쯤 말려 만든 생선이다. 고소한 감칠맛과 말랑한 식감을 지녀 인기를 끈다. 정철영 시 수산정책과장은 "전 연령층으로 소비가 확산할 수 있도록 고품질 과메기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view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