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에서 핫한 상권을 뽑으라면 익선동, 성수동, 용리단길, 힙당동 정도일 겁니다. 용리단길은 삼각지역에서 신용산역 뒤편으로 형성되어 있죠. 그런데 용리단길, 용산역과 인접해 있지만, 그 2개 상권으로 부르기는 애매한 상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땡땡거리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더군요. 기찻길 옆에서 기차오는 소리, 건널목 차단 봉이 내려가는 소리를 따서 땡땡거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그렇게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으셨다면, 모임장소로, 데이트 장소로 이곳을 한번 추천해 봅니다. 아마 2024년에는 훨씬 성장할테니 더 북적이기 전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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