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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시장 3년 사이 63% 급성장(19.08.04 농식품부 배포)

    		

- 가정간편식(HMR) 시장 3년 사이 63% 급성장 -
 
◈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17년 2조 7,421억원으로, 3년(‘15~’17)동안 63% 성장하였으며, ‘18년에는 약 3조 2천억원, ’22년에는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KREI)
 
   * 즉석섭취식품(도시락 등), 즉석조리식품(레토르트 등), 신선편의식품(샐러드 등)
 
   * 시장규모(출하액기준) : (’15)1조 6,823억원(9.0%↑) → (’16)2조 2,682억원(34.8%↑) → (’17)2조 7,421억원(20.9%↑)
 
? 시장 규모는 즉석섭취식품(52.1%), 즉석조리식품(42.0%), 신선편의식품(5.9%) 순
 
? 전년대비 성장률은 신선편의식품이 48.3%로 가장 높고*, 즉석조리식품 38.0%, 즉석섭취식품 7.9% 순
 
   *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샐러드 소비가 증대
 
  ** 가정간편식 비중(‘17출하액 기준) : 즉석섭취식품 1조 4,280억원(52.1%), 즉석조리식품 1조 1,511억원(42.0%), 신선편의식품 1,630억원(5.9%)
 
◈ 즉석조리식품의 소매점 매출액 분석 결과, 상위 3개사의 점유율은 매년 증가하여 ‘18년 전체 시장의 83.0%를 차지
 
   * 주요 3사 시장점유율(유통기준) : : (’16) 4,697억원(79.6%)→ (‘17) 6,072억원(81.9%) → (’18) 7,494억원(83.0%)
 
? 즉석조리식품은 가공밥, 국·탕·찌개류, 죽류 등 한식 품목이 시장 성장을 주도, 카레·짜장류, 스프류 등 1세대 간편식은 정체
 
   * 가공밥(유통기준) : (’16) 2,836억 원 → (‘17) 3,643억 원(28.4%↑) → (’18) 4,660억 원(27.9%↑)
 
   * 국·탕·찌개류 : (’16) 762억 원 → (‘17) 976억 원(28.1%↑) → (’18) 1,254억 원(28.5%↑)
 
◈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가정간편식을 주로 식사 대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여행용·안주용·다이어트 등 소비 목적이 다양화 되는 중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보도자료 - 가정간편식[HMR] 시장 3년 사이 63% 급성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시장규모) '17년 출하액 기준 가정간편식의 국내 시장 규모는 2조 7,421억 원으로 '16년 2조 2,682억 원보다 20.9% 증가하였다.
(즉석조리식품 소매시장 현황) 즉석조리식품의 소매점 매출액 정보(POS DATA) 분석결과, 시장 규모는 '18년 기준 9,026억 원으로 '17년 대비 21.8% 증가하였다.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소비자 트렌드 및 향후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 방향 예측 등을 위해 냉동간편식까지 범위를 확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 시장을 파악하였다.
신선편의식품으로는 샐러드를 분석하였으며, 주로 '점심'에 '식사대용'으로 '음료' 및 '커피'와 함께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간편식 품목 중에서는 유일하게 '다이어트'가 함께 언급되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
  • (배포 - 보도자료) 가정간편식(HMR) 시장 3년 사이 63% 급성장 (8.5, 조간).hw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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