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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입식품 동향 발표(19.01.31 식품의약안전처 배포)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8년 수입식품이 잠정적으로 166개국으로부터 약 274억달러*, 1,855만톤이 수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한화로는 약 30조 2천억원(연 평균환율 $=1,101.47원, KEB하나은행)


○ ‘17년 대비 수입 금액은 9.7%p(’17년 249억달러), 중량은 1.4%p(’17년 1,829만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농?임산물 및 가공식품의 수입증가세가 주춤한 반면, 축산물과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고가의 식품조리용 기구(가전)의 수입증가세가 높아 ‘17년에 비해 수입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18년도에는 166개국으로부터 수입되었으며, 국가별 수입금액과 중량을 분석해보면 모두 미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 수입 금액은 미국이 64억 3,239만달러로 가장 높았고, 중국(47억 7,342만달러), 호주(24억 142만달러), 베트남(13억 4,119만달러), 러시아(9억 8,054만달러) 순이었으며, 이들 5개국 수입 금액이 전체 수입 금액의 58.1%를 차지하였습니다.
 
○ 수입 중량의 경우 미국이 467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호주(311만톤), 중국(305만톤), 러시아(106만톤), 태국(77만톤) 순이었으며, 이들 5개국 수입량이 전체 수입량의 68.3%를 차지하였습니다.
 
- 참고로 미국에서는 밀, 옥수수, 대두가, 호주에서는 정제가공용원료*, 밀, 쇠고기가, 중국에서는 배추김치, 정제소금, 고추가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정이나 기름(식용유지) 등 정제, 가공을 거쳐야만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


보도자료 2018년 수입식품 동향 발표 17년 대비 금액 기준 9.7%p 증가, 3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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