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식정보

카드뉴스

[파주 운정신도시 상권]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가져가는 상권

  • 2024-01-05
  • 45
	            
	            


신도시 인구가 27만 2천명, 광명이나 군포 전체 인구와 비슷합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아파트 단지 앞에는 또 그만큼의 아파트가 건설 예정입니다. 대체 어디까지 커지려고 이러는 걸까요?
아파트 단지는 이렇게 넓은데 상권의 면적은 협소합니다. 가장 크다는 야당역 상권도 전체 신도시 면적의 1%도 되지 않죠. 그러다 보니 각 상권은 밀집 현상이 일어납니다. 주민들에게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죠. 경쟁점이 제한적이고, 더 들어올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상권의 특성과 입지만 잘 고려하면 수익성이 있을 만한 상권입니다. 하지만 함정이 숨어 있으니 그건 조심하세요. 화려하게 늘어나는 업종이 아니라 돈을 버는 업종들은 따로 있으니까요.

바로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embed/mPhtZKm-j-M?si=v0M4mkgjkaUMcU5u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