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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인 다이닝 약진…6개 호텔 레스토랑도 '별 달았다'호텔 파인 다이닝 약진…6개 호텔 레스토랑도 '별 달았다'호텔 파인 다이닝 약진…6개 호텔 레스토랑도 '별 달았다' 라연·유유안·라망 시크레·이타닉 가든 스시 카네사카·꼴라쥬는 첫 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올해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에서 호텔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6곳도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미쉐린 가이드에서 서울과 부산에서 별을 받은 레스토랑은 모두 46곳이다. 이 중 호텔 레스토랑은 ▲ 서울신라호텔의 '라연'(2스타)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유유안'(1스타) ▲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 시크레'(1스타) ▲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1스타)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시 카네사카'(1스타) ▲ 아난티 앳 강남의 '꼴라쥬'(1스타) 등이다. 서울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은 2013년 문을 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예(禮)와 격(格)을 갖춰 차려낸 한식 정찬'을 콘셉트로 전통의 맛을 세심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것을 추구한다. 한국의 사계절에 맞는 제철 식재료와 정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라연은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받았다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는 2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1++ 한우양지 육수에 채소와 고기를 넣은 '신선로', 메밀차에 숙성한 밀전병에 제철 재료를 곁들인 '구절판', 45일간 건조 숙성한 '한우구이' 등이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은 미쉐린 1스타를 유지했다. 유유안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1스타를 받았다가 지난해 다시 별을 되찾은 데 이어 올해도 1스타 레스토랑의 위상을 이어갔다. 홍콩 출신의 토 콱 웨이(To Kwok Wai) 셰프가 이끄는 유유안은 정통 광둥식 조리법을 바탕으로 고품질 식재료를 사용하고 장시간 우려낸 육수와 소스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중에선 조선 팰리스의 한식당 '이타닉 가든'과 레스케이프의 양식당 '라망 시크레'가 나란히 미쉐린 1스타를 유지했다. 이타닉 가든은 한국 식문화의 역사와 재료,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레스토랑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 첫 1스타를 받은 뒤 올해까지 4년 연속 1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라망 시크레는 프렌치 퀴진을 기반으로 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21년 미쉐린 1스타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별을 유지했다.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화려한 꽃 장식과 붉은 색조의 인테리어가 연출하는 세련된 분위기에서 계절별로 다양한 식재료가 활용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 모두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로 유명한 손종원 셰프가 이끌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 '스시 카네사카'는 이번에 처음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일본 미쉐린 2스타 스시 브랜드 '카네사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024년 11월 스시 카네사카를 선보인 후 1년 3개월 만에 별을 받았다. 스시 카네사카는 스시의 핵심 요소인 샤리(밥)와 제철 식재료의 균형을 강조한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며 '0.5초의 고급스러움과 0.7초의 우아함'이라는 철학 아래 완성도 높은 오마카세 제공을 추구한다. 아난티 앳 강남의 '꼴라쥬'도 이번에 처음으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반열에 올랐다. 꼴라쥬는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표현하는 예술 기법인 콜라주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13개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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