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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회차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신청 안내2025년 2회차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신청하세요! 2025년은 총 5번 고용허가를 신청하실 수 있으며, 이번 2회차 신청접수 기간은 2025. 4. 21.(월) ~ 5. 2.(금) 입니다. * (업종) 한식 음식점업 + 외국식 음식점업 * (업력) 고용허가서 신청일 기준으로 동일한 사업장에서 이전부터 5년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경력 필요 * (고용인원) 5인 미만 사업장은 1명, 5명 이상 사업장은 2명까지 가능 * (지역) 전국 * (직무) 주방보조원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E-9)를 고용하려는 음식점 사업주께서는 아래의 기관으로부터 사전교육(온라인, 동영상교육)을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사전교육 제공: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자세한 사항은 첨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원F&B, 1분기 영업이익 540억원…작년 동기보다 8% 증가동원F&B, 1분기 영업이익 540억원…작년 동기보다 8% 증가 매출 1조1천948억원으로 7%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원F&B[04977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2% 올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6.8% 증가한 1조1천948억원이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368억원으로 19.3% 감소했다. 동원F&B는 조미식품과 펫푸드, 간편식(HMR) 등 식품 부문에서 품목을 다각화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미식품 사업은 참치액과 참치다시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고,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NUTRIPLAN)은 미국 수출이 본격화하며 실적이 상승했다. 김과 유제품, 음료 등 주요 품목 매출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자회사 동원홈푸드도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1%, 3.1% 증가했다. 저당·저칼로리 소스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을 앞세워 국내외에서 성장했고, 식자재 유통 사업에서는 대형 신규 거래처 수주로 실적이 개선됐다. 동원그룹은 최근 글로벌 식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에 나섰다. 동원F&B와 동원홈푸드, 스타키스트, 스카사 등 국내외 식품 네 곳을 '글로벌 식품 디비전'으로 묶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룹 식품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작년 22%에서 오는 2030년까지 40%로 늘리는 게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외 식품 계열사와 협업으로 신규 K푸드를 적극 발굴하고, 해외 유통망을 확보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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