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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개발 찰벼 '미르찰' 소비 확대로 재배면적 급증

  • 연합뉴스
  • 2026-03-11
  • 8
            
            농진청 개발 찰벼 '미르찰' 소비 확대로 재배면적 급증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가공용 다수성 찰벼 '미르찰'의 소비 확대에 힘입어 전국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미르찰 재배면적은 초기 보급 단계였던 2020년 19㏊에서 시작해 2021년 271㏊, 2022년 596㏊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가공용 원료곡 수요 증가와 계약재배가 늘면서 660㏊로 증가했다.
현재 전북, 충남,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단지가 형성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가공용 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한 미르찰은 일반 찰벼 대비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가공적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쌀가루 가공 특성이 뛰어나 제과 및 한과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동진찰'보다 수확량이 25% 많고, 제과 및 한과용으로 가공적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희 농진청 경지이용작물과장은 "미르찰은 높은 수량성에 더해 가공산업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전략 품종"이라며 "앞으로도 가공적성이 우수한 다양한 가공용 다수성 품종을 지속해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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