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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을 위로하는 한 그릇'…영월군, 단종 미식제 참가자 모집

  • 연합뉴스
  • 2026-03-09
  • 6
            
            '단종을 위로하는 한 그릇'…영월군, 단종 미식제 참가자 모집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군과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제2회 단종의 미식제 : 미식광산 - 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오는 4월 25일 제59회 단종문화제 주 행사장인 동강 둔치 특설 경연장에서 열린다.
경연 주제는 단종의 역사적 서사를 담은 '영월의 맛으로 차리는 따뜻한 위로의 한 그릇'이다.
대한민국 누구나 2인 이내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4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슬기, 산채나물(어수리 또는 곤드레), 오골계, 포도, 옥수수, 잡곡 등 영월 대표 식재료 중 한 가지 이상을 주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총상금 규모는 1천50만원이다.
서류 적격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정한다. 대상 1팀(200만원), 금상 2팀(각 100만원) 등을 시상한다.
특히 제2회 단종의 미식제 행사는 '단종의 숨겨진 맛을 캐다'는 콘셉트로 제59회 단종문화제 행사 기간에 펼쳐진다.
4월 24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푸두팀 감독과의 토크쇼 및 미니 시식회를 시작으로 25일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단종의 고혼과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 등 충신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59회 단종문화제는 오는 4월 24∼26일 세계유산 장릉과 동강 둔치 등지에서 열린다.
jlee@yna.co.kr

(영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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