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학교 주변 식품업소 점검…위법행위 7건 적발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423곳을 단속해 위법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시·군 관계자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60명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 업소와 학원가 피시방, 만화카페, 멀티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위반 사례는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이행 4건,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3건이다.
도는 적발된 위반 행위에 대해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사안이 경미한 76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
도는 적발 업소를 대상으로 향후 위반 사항 개선 여부를 재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위반 빈도가 높은 항목에 대해서는 단속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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