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태안] 겨울 별미 달래·냉이 출하 한창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에서 겨울 별미인 달래와 냉이 출하가 한창이다.
11일 태안군에 따르면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향이 뛰어난 태안산 달래와 냉이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세척·포장 등 정교한 가공과정을 거쳐 출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다음 달까지 전국 소비자들에게 태안의 봄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현재 농협 물류센터와 롯데마트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우수한 상품성 덕분에 다른 품목의 연계 납품까지 끌어내는 등 태안산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출하액이 20억원을 웃돌 것으로 태안군은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달래와 냉이가 농한기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대형 유통업체의 신뢰 확보를 통해 태안 농산물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글 = 정윤덕 기자, 사진 = 태안군 제공)
cobr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