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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기 배달' 제주시 동 지역 전체와 서귀포 일부까지 확대

  • 연합뉴스
  • 2026-02-11
  • 6
            
            '다회용기 배달' 제주시 동 지역 전체와 서귀포 일부까지 확대
6월까지 단계적 확대…쿠폰 제공 등 참여 유도 이벤트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지난해 제주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가 올해 상반기 제주시 동(洞) 지역 전체와 서귀포시 일부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2월 제주시 외도·도두·이호동, 3월 제주대 아라캠퍼스와 일도·이도·건입·삼도동, 4월 아라·화북·삼양·봉개동, 5월 서귀포시 중문·예래동, 6월 대륜·대천동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다회용기 주문 가능 플랫폼도 기존 배달의민족·먹깨비에서 올해는 요기요·땡겨요 등으로 확대하고, 월별 서비스 지역 확대에 맞춰 쿠폰 제공 등 이벤트도 추진한다.
특히 3월에는 제주대 아라캠퍼스 등으로 확대되는 데 맞춰 신학기 추가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도는 전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연동·노형동에서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시범 운영이 시작됐다.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스테인리스 용기로 음식이 배달되고, 식사 후 큐아르(QR) 코드로 반납 신청을 하면 배달 노동자가 회수해간다.
다회용기를 이용하면 참여 음식점과 주문자에게 각각 지역화폐 '탐나는전' 1천원이 지급되며, 주문자에게는 탄소중립행동실천포인트 500원도 추가로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다회용기 세척 등에 노인 인력을 고용함으로써 친환경 정책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도는 전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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